'더 메종 2025' 인테리어 박람회 일정 및 관람 포인트 완전 정리!
기다리던 분들 많으셨지요?
‘더 메종 2025’가 드디어 5월에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박람회를 넘은 학습과 경험의 현장이 됩니다. 최신 트렌드, 감각적인 디자인 브랜드, 특별한 워크숍과 세미나까지!
올해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이 행사는 감성적인 공간과 실용적인 정보로 가득합니다. 본문에서는 행사 일정, 장소, 가는 방법, 참여 방법 등 필수 정보를 다 담았습니다.
놓치지 말고 방문해서 감성 한 그릇 가득 채워오는 시간을 함께 합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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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메종 2025란?
1-1. 감성 인테리어를 한눈에, ‘더 메종’의 정체
‘더 메종’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Maison & Objet’의 한국 버전으로, 매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가구, 조명, 텍스타일, 키친, 홈데코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간을 디자인하는 예술’을 선보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어떻게 녹일 수 있을지 실제 공간처럼 꾸며진 부스를 통해 제안하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1-2. 왜 더 메종 2025가 주목받는가?
‘더 메종 2025’가 매년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홈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죠. 이에 발맞춰 더 메종은 단순한 가구나 소품 전시를 넘어서,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어떻게 연출할지에 대한 제안을 합니다.
또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브랜드, 스타트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실용성과 예술성이 공존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때문에, 업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2. 행사 개요 및 일정
2-1. 언제, 어디서 열릴까?
‘더 메종 2025’는 오는 2025년 5월 8일 목요일부터 5월 11일 일요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립니다. 매년 상반기에 개최되던 이 행사가 올해는 5월로 확정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한층 따뜻해진 날씨 속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행사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또는 9호선 봉은사역 인근)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
이 시기는 가정의 달이자 본격적인 셀프 인테리어 시즌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 안 공간을 리프레시하고자 할 때입니다. 이에 맞춰 ‘더 메종 2025’는 보다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제품들을 제안하며, 관람객들에게 ‘내 집을 새롭게 꾸미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A홀은 접근성과 동선이 뛰어나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테마별로 분리된 섹션과 감각적으로 꾸며진 부스 덕분에 인테리어 입문자도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고, 인테리어 전문가들도 각 브랜드의 콘셉트를 비교 분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또한, 올해는 전시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 세미나, 디자인 클래스, 브랜드 콜라보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서 하루만으로는 다 둘러보기에 아쉬울 정도로 풍성한 구성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닌,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인테리어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 그 특별한 나흘, 바로 2025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만나보세요!
2-2. 어떤 브랜드가 참여할까?
‘더 메종 2025’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브랜드의 다양성입니다. 단순히 몇몇 유명 브랜드만이 아니라, 대형 리빙 브랜드부터 감성 충만한 로컬 브랜드, 핸드메이드 공예 작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철학과 감성을 담은 전시를 선보입니다.
🔹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총출동
2025년 더 메종 행사에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북유럽 디자인의 대표 주자인 헤이(HAY), 무토(Muuto), 노만 코펜하겐(Normann Copenhagen), 아르텍(Artek) 등이 정식 부스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공간 연출 아이디어를 공개합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감성 브랜드 알레시(Alessi), 프랑스의 르크루제(Le Creuset), 일본의 **무인양품(MUJI)**과 같은 브랜드들도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전시하며, 주방용품, 테이블웨어, 수납 솔루션, 패브릭 제품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제품을 실제 공간에 배치된 형태로 선보입니다.
🔹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및 공예 브랜드도 주목
더 메종은 국내 디자인 신(scene)의 트렌드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디자인 스튜디오나 젊은 작가들의 감성적인 브랜드가 다수 참여하며, 이들은 소량 생산 제품이나 수제 아이템을 통해 독창성을 드러냅니다.
예를 들어, 수작업 도자기 브랜드, 천연 섬유 패브릭을 활용한 소품 브랜드, 그리고 ‘비건 가죽’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소가구 브랜드 등, 친환경 철학과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새로운 테마관 구성! 올해의 핵심 키워드: "지속 가능성과 스마트 리빙"
2025년 전시의 핵심 테마는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스마트 리빙(Smart Living)"입니다. 이에 따라 전시관 일부는 에코 디자인 존, 테크 & 리빙 존으로 별도 구성될 예정이며, 이곳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폐목재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 가구
- IoT 기반 조명 시스템과 스마트 미러
- 태양열 기반 충전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조명
- 라이프스타일 패턴 분석 기반의 스마트 가전 체험
이처럼 더 메종 2025는 단순히 보기 좋은 제품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의 기술'을 함께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 브랜드 부스 구성은 어떻게?
더 메종은 단순 진열식 전시가 아닌,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춘 실제 공간 연출형 부스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침실, 거실, 키친,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속에 제품을 배치하여, 제품이 실제로 공간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브랜드에 따라 현장 한정 이벤트나 신제품 체험존,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운영하기 때문에, 단순 관람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특별 협업 및 한정판도 기대
매년 일부 브랜드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제품이나 한정판 디자인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작년에는 HAY와 국내 일러스트 작가의 협업이 화제를 모았고, 올해도 다양한 협업이 예정되어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인테리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3. 더 메종 2025 가는 방법
3-1. 대중교통 이용 팁
코엑스는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에서 연결된 통로로 바로 진입 가능
- 9호선 봉은사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거리
버스 정류장도 가까우며, 코엑스몰 내부를 지나 전시장까지 이동하는 길에는 다양한 쇼핑 매장과 카페가 있어 이동하는 길마저도 즐겁습니다.
3-2. 자차 이용 시 주차 정보
코엑스 지하 주차장은 넓지만, 행사 당일은 매우 혼잡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주차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삼성역 인근 민영주차장을 사전 예약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더 메종 2025 참여 방법
4-1. 사전 등록 vs 현장 등록
‘더 메종 2025’에 참여하려면 입장 등록이 필수입니다.
등록 방법은 크게 사전 등록과 현장 등록 두 가지로 나뉘며,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어떤 방식이 더 나에게 맞을지 아래 내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사전 등록 (온라인 등록)
사전 등록은 ‘더 메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시 한 달 전부터 사전 등록 페이지가 오픈되며, 빠르면 3월 말~4월 초부터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전 등록의 장점:
- 할인 또는 무료 입장 혜택
사전 등록자는 입장료가 면제되거나, 현장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업계 종사자 및 디자인 전공자라면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현장 대기 시간 단축
미리 등록하고 입장권(QR코드)을 발급받으면, 현장에서 긴 줄을 서지 않고도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는 전용 라인이 마련됩니다. 특히 주말이나 점심 시간대에는 현장 등록 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 등록이 매우 유리합니다. - 이벤트 및 사은품 제공
더 메종은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디자인 굿즈, 브랜드 제품, 무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SNS 팔로우 이벤트와 연계되는 경우도 많아, 미리 등록해 두면 여러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 세미나 및 클래스 우선 신청 기회
전시 기간 중 열리는 일부 디자인 워크숍, 라이브 토크쇼, 체험 클래스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사전 등록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인기 클래스는 조기 마감되니 미리 등록 후 원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전 등록 방법:
- 더 메종 공식 홈페이지 접속 (www.themaison.co.kr)
- ‘관람객 사전 등록’ 페이지 클릭
- 기본 정보 입력 후 등록 완료
- 등록 완료 시 이메일 또는 문자로 입장용 QR코드 발급
📌 참고로, 그룹 또는 단체 방문 시 별도의 그룹 등록 양식이 제공되며, 인원 수에 따라 단체 혜택이나 특별 가이드 투어 신청도 가능하니 기업이나 학교 단위 방문객이라면 해당 옵션도 확인해보세요.
✅ 현장 등록 (당일 등록)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바로 등록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코엑스 A홀 입구에 마련된 등록 데스크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입장권을 구매하게 됩니다.
현장 등록의 특징:
- 입장료 발생
일반적으로 현장 등록 시 성인 기준 입장료는 약 10,000원 내외입니다. 학생, 경로우대, 장애인 등의 할인은 현장에서 신분증 제시 후 적용 가능합니다. - 대기 시간 발생 가능성
특히 주말 오전이나 점심 이후 시간대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며, 등록 프로세스 자체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빠른 입장을 원한다면 되도록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벤트 참여 제약
사전 등록자 대상으로만 진행되는 특정 이벤트나 체험 부스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콘텐츠를 놓치지 않으려면 사전 등록이 유리합니다.
더 메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일부 기간 동안은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되며, 조기 등록 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열리곤 합니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지만, 줄이 길고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온라인 사전 등록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4-2. 무료 입장 가능한 방법은?
- SNS 팔로우 이벤트
- 파트너 브랜드 초청장
- 특정 카드사와의 제휴 혜택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무료 또는 할인 입장이 가능하니, 사전에 SNS 채널을 체크하고 초청권 응모에 도전해 보세요!
5. 더 메종 2025 즐기기 팁
5-1. 감성 포토존 & 체험 부스
더 메종은 단순히 보고 끝나는 전시가 아닙니다. 감성 가득한 포토존과 다양한 DIY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참여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추억이 생깁니다. SNS에 올릴 인증샷을 원하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죠.
5-2. 실속 있는 구매 기회
더 메종 참가 브랜드는 박람회 기간 동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신제품을 선공개하거나, 한정판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인테리어 마니아들 사이에선 **‘득템 박람회’**로 불리기도 하죠.
6. 더 메종 2025, 이런 분께 추천해요
6-1. 인테리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물론, 이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분들에게도 새로운 영감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실제 공간 연출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정보만으로는 부족했던 감각을 채울 수 있어요.
6-2. 홈카페, 홈스타일링에 관심 있다면
홈카페를 만들고 싶었던 분, 식탁을 좀 더 감성적으로 꾸미고 싶은 분, 혹은 벽 한쪽만이라도 새롭게 바꿔보고 싶은 분들에게 딱입니다. 러그, 패브릭, 테이블웨어, 디퓨저, 조명까지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니까요. 저도 과거에 이사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새로 바꿀 시점에 이런 행사가 때마침 열려 가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 파트의 제품이 다 모여 있거든요.
7. 마무리: 더 메종 2025에서 영감을 얻다
당신의 일상과 현재를 바꿔줄 공간 연출, 그 시작을 어디서 해야 할지 고민일 때가 많지요?
그때, 더 메종 2025가 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감동은 단순히 예쁜 소품을 사는 것 이상의 가치를 줍니다.
공간이 바뀌면 삶이 바뀌는 법. 그 변화의 시작을 더 메종 2025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