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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스튜어트 Martha Stewart 의 천연 모기 퇴치제 식물 추천

by 펀지 2023. 7. 21.
바질(Octimum basilicum)

라벤더 (라반둘라 spp.)

로즈마리 (Rosmarinus officinalis)

마리골드 (Tagetes spp.)

시트로넬라 (Cymbopogonnardus)

 

 


모기는 여름철에 야외 활동이나 모임을 불편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방해물입니다. 이 때문에 많은 모기 퇴치제들이 개발되고 판매되고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기 퇴치제들은 종종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생활 방식과 홈 인테리어에 있어 전문가이자 해결사인 마사 스튜어트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제안하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마사는 모기 통제를 위한 자연적인 해결책을 발견하고 홍보하기 위해 정원 가꾸기의 세계를 적극적이고 과감히 제안합니다. 인테리어의 미적 스타일을 위해 가꾸고 즐기는 식물을 통해 천연 모기 퇴치제 역할까지 얻을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제안책이 될 것입니다. 이 블로그 글을 통해, 천연 모기 퇴치제 역할을 하는 몇 가지 식물에 대한 마사 스튜어트의 소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식물들을 집 안, 혹은 정원이나 야외 생활공간에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건강이나 지구의 환경을 해치지 않고 모기 없는 순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질(Octimum basilicum)

 

바질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열대아시아, 유럽이 원산지로 민트과에 속하는 1년생 식물입니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는 인기 있는 요리 허브중 하나인 바질은 바로 강력한 모기 기피제이기도 합니다. 바질은 모기를 퇴치하는 메탄올, 페트롤리움 에테르, 사염화탄소 같은 물질은 함유하고 있으며, 에센셜 오일 역시 모기들이 불쾌하게 여기는 강한 향기를 내뿜습니다. 그리고, 바질이 가진 시네올 성분은 살균 효과도 높아, 그 때문에 잎을 으깨어 피부에 발라주기만 해도 모기 퇴치에 효과가 좋습니다. 마사 스튜어트는 바질의 요리적 활용성뿐만 아니라 모기를 퇴치하는 능력 때문에 실생활에서 가까이 두는 식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라벤더 (라반둘라 spp.)

 

라벤더는 여리고 고요한 잎의 특성과 매력적인 향기로 수 세기 동안 사랑받아 온 아름답고 향기로운 허브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머리를 맑게 해 주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도 가진 허브입니다. 이러한 라벤더는 이러한 미적, 건강 친화적 매력 외에도, 강력한 모기 퇴치 기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라벤더가 가진 리나롤 성분이 벌레의 접근을 막습니다. 라벤더의 향기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모기에게는 자연스러운 억제, 퇴치제 역할을 합니다. 모기가 물린 부위에 라벤더잎을 짓이겨 바르기만 해도 가려움이 해소되고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사 스튜어트는 오랫동안 이 성가신 벌레들을 물리치는 라벤더의 이로운 점을 칭송해 왔습니다.


로즈메리 (Rosmarinus officinalis)

 

로즈메리는 차나 물에 넣어 마시면 입안 가득 향긋함이 퍼지는 매력적인 허브로 여러 가지 요리에도 널리 사용되는 다용도 허브이지만, 모기를 물리치는 특성은 종종 간과됩니다. 마사 스튜어트는 주방뿐만 아니라 모기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도 로즈메리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로즈메리에는 캄파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방충제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로즈메리는 또한 의류 등의 방충제 역할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진드기 벼룩 퇴치제로도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마리골드 (Tagetes spp.)

 

마리골드는 예쁜 꽃을 피우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원예에 많이 사용됩니다. 과거 이집트에서는 젊음이나 상처 치료에 약으로 많이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마리골드는 이렇게 정원을 아름답게 하면서 동시에 자연적인 모기퇴치제 역할을 하는 여러 활용성이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모기와 다른 기타 해충들을 물리치는 독특한 향기를 발산함으로써 모기 퇴치의 역할을 합니다. 예쁜 꽃으로 우리들의 시각을 즐겁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여름철 모기 퇴치제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해내는 식물로 마사 스튜어트가 정원 인테리어에 있어서 강력 추천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시트로넬라 (Cymbopogonnardus)

 

시트로넬라는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고대 스리랑카와 인도에서 약재로도 사용되었던 이 시트로넬라는 모기 퇴치제 역할로도 꽤나 알려진 이름이고 인기가 있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이 키가 크고 풀이 많은 식물은 강력한 곤충 퇴치 특성으로 알려진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에센셜 오일의 독특한 향이 모기나 기타 벌레들의 접근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 특유의 향이 모기의 행동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하여 모기가 다가왔다가 향 때문에 물지 못하고 방향도 찾지 못한 채 그냥 날아가버리는 것을 유발합니다. 이 밖에도 시트로넬라로 만들어진 오일은 실생활에서 발진, 염증, 감염, 통증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됩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롭지 않는 천연제로서의 좋은 역할을 많이 하는 허브이며 그 활용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정원 가꾸기와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마사 스튜어트는 여름철에도 화학 제품이 아닌 천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삶에 동참하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바질, 라벤더, 로즈메리, 마리골드, 시트로넬라 등을 정원과 야외 공간에서 가꾸고 즐김으로써, 우리는 해로운 화학 물질에 의존하지 않고 모기가 없는 안식처를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다섯 가지 식물의 각각의 독특한 특징과 그것들이 어떻게 천연 모기 퇴치제로 작용하는지 탐구해 보았습니다. 라벤더의 차분한 향에서부터 시트로넬라의 에센셜 오일과 활기찬 마리골드 꽃에 이르기까지, 각 식물은 그들만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이점을 제공합니다. 로즈메리의 다재다능함과 바질의 요리적 매력은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모두 제공하면서 동시에 어떤 정원에도 귀중한 시각적 스타일을 추가하는 역할도 합니다.